태국은 1년 내내 과일이 풍부하다.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과일을 보면 남국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1번 사진 윗줄 오른쪽에서부터 좌로, 망고스틴...과일의 여왕, 신맛과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룸. 람부탄...털이 난 빨간 껍질이 특징이다. 과육은 흰색이며 달짝지근. 리찌...양귀비가 좋아한 것으로 유명하다. 달콤새콤함이 특징. 아랫줄, 두리안...과일의 왕으로 불린다. 치즈가 썩는 듯한 매우 고약한 냄새가 나 호텔에서는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술안주로 먹으면 위 속에서 알코올과 반응하여 실제로 죽을 수도 있다고 함. 그 밖에 과일로 코코넛, 파파야, 망고 등이 있다.
포장된 두리안의 가격...40바트(1,200원), 50바트(1,500원) * 1바트(Baht)=약3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