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외로이 자신 몸뚱이가 만신창이가 되도록 두 마리 새끼의 육추(育雛)를 무사히 마치고
마지막으로 새끼들의 앞날이 평안하고 복되길 빌어 주기까지 하는 듯한 어미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됨.(2018.06.04 이소離巢)
2018.06.03 13:24:00 | Canon EOS 6D | ISO 4000 | F/6.3 | 1/320s | Aperture Priority(semi-auto) |
Spot | 0.00 EV | Auto W/B | 450.0mm(Tamron Lens SP 150-600mm F/5-6.3 Di VC USD) | Flash: did not fire(manual) | Photograph by Kang Hyun-t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