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2013년/갤러리 動物
배를 곯아 피골상련(皮骨相連)해 뵈는 몰골이너무 안쓰럽게 느껴져 보듬어 안아라도 주려고 손짓으로 불렀지만 애는 뚫어져라 나를 쳐다보더니 어디론가 떠나갔음.
배를 곯아 피골상련(皮骨相連)해 뵈는 몰골이
너무 안쓰럽게 느껴져 보듬어 안아라도 주려고 손짓으로 불렀지만 애는 뚫어져라 나를 쳐다보더니 어디론가 떠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