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를 떠올릴 때 하얀 건물과 큰 깃발, 아브라함 링컨과 햇빛이 반사되는 호수를 떠올리고 있다면 내셔널 몰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내셔널 몰은 넓은 공간으로 시민들은 이곳에서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거나 햇볕을 쬐면서 쉬기도 하고 박물관을 관람하거나 국가의 여러 상징물을 구경하기도 한다. 몰의 한쪽 끝 부분(서쪽)은 링컨 기념관 옆에 있으며 잔디가 3킬로미터 길이로 깔려 있다. 다른 한쪽 끝 부분(동쪽)은 캐피털 힐 옆에 있는데 호수와 세계2차대전 기념비가 서로 교차로 놓여 있으며 중앙에는 워싱턴 기념탑이 있다. 스미스소니언 협회 국립항공우주박물관 Smithsonian Institution National Air & Space Museum - 1826년 영국인 제임스스미슨은 미국에 한 번도 와보지 않은 채 '지식 창출과 보급을 위한 시설 설립'을 위해 써달라며 유산 4,100,000불을 미국에 남겨 이 돈으로 온갖 것을 모아 놓은 박물관을 설립하게 되었는데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이 국립항공우주박물관으로서 이 박물관에는 라이트형제의 비행기와 '스피리트 오브 세인트 루이스호'와 '아폴로 11호'의 사령선에서부터 아이맥스 영화관, 천문관과 라이드 시뮬레이터 등 뛰어난 항공 자료를 총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다.
' ㅇ Americ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86/내셔널 몰과 추도 공원 9 (0) | 2010.07.17 |
---|---|
미국 85/내셔널 몰과 추도 공원 8 (0) | 2010.07.17 |
마국 83/내셔널 몰과 추도 공원 6 (0) | 2010.07.16 |
미국 82/내셔널 몰과 추도 공원 5 (0) | 2010.07.16 |
미국 81/내셔널 몰과 추도 공원 4 (0) | 2010.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