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America

미국 87/내셔널 몰과 추도 공원 10

빈가슴새 2010. 7. 17. 14:51

아폴로 11호가 달 궤도에 진입한 것은 발사된 후 76시간이 되어서였다. 마지막 한 바퀴를 돈 후, 대장 암스트롱과 달착륙선 조종사 올드린은 달 표면에 착륙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달착륙선에 들어갔다. 사령선/기계선과 달착륙선, 이 두 우주선이 도킹에서 풀린 것은 발사된 지 100시간이 지난 때였다. 달착륙선은 미 동부 서머타임(EDT)으로 오전 4:18에 '고요의 바다'에 착륙하였다. 달착륙선 카메라는 미 동부 서머타임으로 오전 10:56에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서 걷는 모습을 생방송으로 중계하였다. 암스트롱은 달착륙선에서 내릴 때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이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 있어서 하나의 거대한 도약이다." 달착륙선 조종사인 올드린이 내려와 달에서 걷게 된 것은 미 동부 서머타임으로 오전 11:16이었다. 올드린은 작동과 움직임이 가능한지를 어림잡아 시험하고 나서, 확신과 함께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돌아와서 실험을 위해 달 표면의 물질을 채취하였다. 표면탐사는 2시간 30분정도 지속 되었고, 그 후 승무원들은 달착륙선으로 돌아왔다. 달에서 이륙 후, 달착륙선은 사령선/기계선과 도킹하였다. 승무원들은 사령선/기계선으로 옮겨 타고 상승 단계에서 투하되어진 후, 지구로 향하는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오직 한번 궤도중간에서의 정정이 필요하였고, 대부분 수동적으로 열이 제어되면서 지구로 향해졌다. 대기에는 수직으로 진입하였고, 사령선은 태평양에 195시간 18분 만에 착륙하였다. 착륙지점은 선내에 탑재된 컴퓨터에 의해서 결정되었는데 위도 13.30°, 경도 169.15° 이었다. 이 아폴로 11호의 성공과 함께 달 표면에 사람이 도달하는 것과 안전하게 지구로 귀환시키는 국가적 목표가 성취되었다. - 이 설명 자료는 퍼온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