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
사랑도 운명이라고 용기도 운명이라고 홀로 남아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오늘도 내 가엾은 발자국 소리는 네 창가에 머물다 돌아가고
별들도 강물 위에 몸을 던졌다. - 정호승님의 <새벽편지> 전문
2014.10.01 07:14:33 | Canon EOS 6D | ISO 800 | F/9.0 | 1/4000s | Aperture Priority |
Spot | EV 0.00 | Auto W/B | 173.00mm(Tamron Lens SP 150-600mm F/5-6.3 Di VC USD) | Flash: Off, suppressed | Photograph by Kang Hyun-t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