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가랑비가 내리는 오늘 아침엔 산책을 나서지 못하고 마이 하우스 탑(4F) 테라스에서 동녘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뜻밖에 아주 잠시간 작은 공간에 비구름이 걷히더니 해돋이 광경이 연출되어... 간곡히 바라면 이뤄진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참으로 행복한 아침이었습니다. November 25, 2009 Photograph by .. 2009년~2013년/갤러리 風景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