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빅토리아연꽃 '빅토리아연꽃'은 첫날은 하얀색으로 피고, 다음날 낮에는 오므렸다가 저녁이 되면 다시 분홍색으로 핀다. 다음날 다시 오므렸다가 밤이 되면 다시 피기 시작하는데 장시간에 걸쳐 화려한 왕관을 만든다. 새벽녘까지 기다려 멋진 왕관을 보여주면 다행이지만 꽃을 피우다가 물 속으로 잠기면 헛걸음.. 2009년~지역별/갤러리 官谷 2010.09.18
야화/빅토리아연꽃 빅토리아연꽃 -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관곡지는 밤마다 몸살을 앓는다. 밤에만 핀다는 '빅토리아연꽃'을 찍기 위해 모여드는 사진가들 때문이다. 빅토리아연꽃은 2박 3일에 걸쳐 피는 꽃이다. 시흥시가 작년까지만 해도 여러 개의 연못에 나누어 빅토리아연꽃을 심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모.. 2009년~지역별/갤러리 官谷 2010.09.18
야화와 동물/수련과 금개구리 어젯밤에는 흰색과 분홍색의 색깔을 번갈아 가며 그것도 밤에만 꽃을 피우는 희귀한 연꽃의 한 종류인 '빅토리아연꽃'을 담기 위해 그리 멀지 않은 곳인 시흥시 하중동 소재 '관곡지'에 갔었는데 운이 좋게도 '금개구리'까지 만나게 되어 몹시 행복했었다. September 17, 2010 Photograph by Kang Hyun-tae 2009년~지역별/갤러리 官谷 2010.09.18